고흥 거금에너지테마파크 완공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11 17: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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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mW 태양광발전소·부대시설 조성… 내달 준공식 열어

[시민일보]전남 고흥군이 지난해 발전차액지원 제도, REC가격 등 정부정책의 잦은 변화로 지연됐던 ‘거금 에너지 테마파크’ 조성 사업이 마무리돼 준공식을 앞두고 있다.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에 위치한 폐석산부지 5만58810㎡에 국내최대 규모인 25MW 태양광발전소 및 부대시설을 조성해 석유고갈 등에 대비한 국가 에너지 정책에 부합시키고, 군 세수증대를 위해 690억원 전액 민간자본유치룰 통해 추진됐다.


하절기 국가전력 비상시인 지난 7월에 전기안전공사로부터 사용전 전기검사를 완료하고, 하루 10만kw에서 15만kw의 전기를 본격적으로 생산해 국가 에너지 정책에 기여하기도 했다.


현재 12월 준공식을 목표로 경관조성 및 재해예방 관련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군은 정부의 특별지원금 8억5000만원으로 주민숙원 사업인 ‘상동마을 우물정비’ ‘숨 쉬는 돌공원’ 조성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고흥군은 폐석산 지역이었던 사업 부지내에서 공사로 인해 채취한 부존자원인 자연석·폐석 3만여톤을 공공개발사업 활용 및 매각 등의 방법으로 처리할 계획이며, 8억여원의 군 세수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장 임대료는 ‘고흥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에 의한 부과액 보다 10배 이상 징수되며, 20년 후 고흥군에 기부채납 될 경우 매년 군 세입 100억여원, 에너지 자립율 10%를 달성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50% 에너지 자립 및 연 500억원 군 세수증대 효과를 위한 사업인 '녹색에너지 505프로젝트'를 추진해 녹색분야에서도 미래형 자립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일조할 계획이다.


고흥=위종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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