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환경미화원 공채 9.5대 1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11 17: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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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17명 지원… 15일 결과발표

[시민일보]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지난 4~6일 환경미화원 공채 접수결과 8명 모집에 76명이 지원해 9.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연령별로는 40대가 4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가 25명, 50대도 9명이 지원했다. 여성은 한 명도 지원하지 않았다.

학력별로는 고졸이 48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전문대졸은 7명, 특히 대졸 이상의 고학력 응시자도 17명이나 몰렸다.


이처럼 환경미화원직이 환영받는 이유는 경기침체에도 적지 않은 보수로 안정된 직장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구는 13일 응시자를 대상으로 강서구 우장근린공원 다목적 운동장에서 실기평가를 실시한다. 응시자는 출발선에 놓인 20kg 3개의 마대 중 2개를 차에 실은 후 남은 마대 1개를 어깨에 메고 50m를 달리는 체력검사를 받게 된다.

평가는 1차 서류, 2차 실기, 3차 면접 평가 순으로 진행되며 구는 각각의 평가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오는 1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취업난으로 환경미화원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많이 바뀐 것 같다”며 “1년 내내 쓰레기를 치우는 힘든 일이지만 직업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청소자원과(2600-4063)로 하면 된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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