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인형극 통해 아토피 예방법 익혀요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11 14: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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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아토피· 천식예방 순회공원

집중 관리학교 중 8곳 찾아가 구연동화 선봬


[시민일보]최근 황사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중금속을 함유한 중국발 스모그가 한국에 상륙하는 등 대기오염이 점차 심해지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아토피, 천식 등 알레르기성 질환을 앓는 환자들의 고통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보건소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아토피질환 예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아토피·천식 예방 순회 공연(인형극)’을 이달부터 2달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를 위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조기발견으로 알레르기 질환이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오는 12월6일까지 지역내 아토피 집중 관리학교 중 교육을 희망하는 어린이집 8곳 638명의 원아들을 대상으로 구연동화를 이용한 ‘찾아가는 아토피질환 예방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아토피를 생기게 하는 병균들을 물리치는 ‘아리와 키릭키릭과 함께하는 아토피 여행’ 이라는 인형극 공연으로 진행된다. 노래와 율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아토피 피부염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아토피 예방수칙을 알려주도록 구성됐다.


이밖에 주변환경 깨끗이하기, 피자·햄버거 등 패스트푸드 식품 먹지 않기, 가려워도 피부 긁지 않기, 야외활동 후 손씻기, 목욕시 때를 세게 밀지 않기, 목욕 후 보습로션 바르기 등 생활속 올바른 아토피 관리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김기동 구청장은“최근 대기오염이 더욱 심해짐에 따라 환경성 질환인 아토피·천식환자가 늘어나는 만큼 우리 구는 예방과 관리를 위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알레르기 질환의 진행을 예방해 구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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