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실시 '걷기편한 행복한 거리 만들기···' 평가

김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10 20: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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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구로 '관악구'가 뽑혔다

[시민일보]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최근 서울시에서 실시한 '걷기편한 행복거리 만들기 및 깨끗한 도로환경 조성'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걷기편한 행복거리 만들기 및 깨끗한 도로환경 조성' 사업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거리를 걸을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주관 부서인 토목과가 주축이 돼 교통행정과·건설관리과 등이 힘을 합쳐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해 왔다.


우선 구는 '걷기편한 행복거리' 조성을 위해 보도블록 공사 감독자·참여기술자 등을 대상으로 전문교육 실시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철재·석재 등을 제거하는 등 거리 모니터링, 순찰반, 특별정비반을 구성해 공사 전·후 사항을 수시로 점검했다.


특히 대형건물이나 자동차 관련시설이 출입하는 보도는 손상이 심한데도 보도가 파손된 상태로 방치되는 경우가 있어 불법차량진·출입 시설 등에 변상금을 부과하는 등 이에 대한 관리를 강화했다.


또한 지난 3월부터는 한국전력공사 및 기간 통신사업자 등과 함께 '관악구 공중선 정비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지역내 210여구간의 복잡한 불량 공중선 등을 정비했다.


구는 전담반을 구성해 일반교량·터널·지하보도·육교 등 도로시설물과 안전표지·시선유도봉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고압살수차, 물차 등을 활용해 세척하는 등 깨끗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해 왔다.


유종필 구청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안전하고 편한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여러 부서가 힘을 합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매력적인 도시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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