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빠삐로데이' 지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10 20: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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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책을 선물하는 날'로

[시민일보]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11일을 책을 선물하는 ‘빠삐로데이’로 지정하고‘1년에 단 하루’라도 선물로 책을 주고받는 문화조성을 위한 책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


10일 구에 따르면 고대 이집트에서 종이로 사용하던 '파피루스'의 스페인어인 ‘빠삐로’를 넣어 만든 ‘빠삐로데이’는 죽어가는 출판계·동네서점 부활과 어른들의 상술에 멍드는 청소년들의 정서를 되살리자는 취지로 만들었다.

구는 '책을 선물하는 당신은 꽃보다 아름다운 5%'라는 제목을 내걸고, 포스터를 제작해 전국 서점 및 공공도서관에 게시한다. 또 온북TV를 통해 스팟광고를 하는 등 본격적인 ‘빠삐로 데이’ 알리기 캠페인을 펼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책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빠삐로데이’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11월11일이 소중한 사람에게 책을 선물하는 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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