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디지털 출판의 급성장과 제반 인프라 부족으로 침체된 출판·인쇄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출판사 및 인쇄사 활성화 추진 계획’을 수립,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동구는 오는 12월까지 구청에 신고된 929개 출판·인쇄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일부 업체는 직접 방문해 실태조사를 하는 중이다. 이를 통해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업계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의견을 듣는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정보교류, 협력사업 발굴 등 공동발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자생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영세 업체들의 경영능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직무별·이슈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안내해 전문인력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운영시스템 구축,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등 관련기관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출판·인쇄사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공모전 개최나 행정지원 등 대부분의 지원은 실태조사, 협의체 구성이 끝나는 내년에 이뤄질 예정이지만 운영 컨설팅과 운영자금 융자 등의 지원은 지금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청 문화체육과(02-2286-5195)로 문의하면 된다.
성수동 지역에 밀집되어 있는 출판·인쇄 업체는 역사성과 풍부한 인적자원과 기술력, 그리고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 지역 출판 단지에 비해 지원이 부족한 실정이다. 그동안 성동구의 지역내 산업 육성 지원은 수제화 산업에 치중한 면이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구는 한 산업만으로는 지역내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한계가 있고 성수동 지역은 충무로, 영등포 등과 함께 대표적인 인쇄 업체 밀집 지역인 만큼 이런 특성을 살리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고재득 구청장은 “출판·인쇄 산업은 지식정보사회의 핵심 기반산업이며 모든 문화 산업의 뿌리”라고 강조하며, “성수동 수제화 산업과 더불어 출판·인쇄사의 활성화를 통한 전통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