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N학생기자 언론인 꿈 키운다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07 15:59:3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구정·학교 소식등 기사 쓰고 방송도 직접 제작
▲ JBN 학생 기자단으로 활동 중인 학생이 JBN을 통해 실제로 방영될 기사를 리포팅하는 모습.

[시민일보]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6개월간 교육을 마친 ‘JBN 학생 기자단’이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JBN 학생 기자단’은 지난 5월 지역내 10개 고등학교의 진로상담교사에게서 추천받아 선발한 10명의 학생들로 구성됐다. 이 기자단은 지역사회의 밑거름이 될 청소년들에게 언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지도자를 육성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들은 지난 6개월간 중랑구인터넷방송국(이하 JBN) 직원들로부터 관련 교육을 받아 지난달 말부터 취재 활동을 진행해왔다. 또한 앞으로 6개월간 JBN 방송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중랑구 구정 소식과 지역의 자랑거리, 학교 소식 등 다양한 내용을 학생들의 시각으로 기사를 작성한다. 이를 토대로 리포팅, 아나운싱 등의 파트에 참여해 직접 방송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들이 제작한 방송은 매월 1회 JBN을 통해 방영된다.


구는 학생 기자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JBN기자단 활동내역 증명서 발급, 활동실적 우수자 표창, 자원봉사활동 내역증명서, 포트폴리오 등을 제공해 참여 학생들의 관련학과 대학진학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중랑구 관계자는 “JBN 학생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꾸준히 키워 장래에 중랑구의 자랑스러운 언론인들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기자단을 학생기자단뿐 아니라 주부기자단, 노인기자단 등으로 확대 운영해 다매체 시대의 미디어 교육의 역할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구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송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구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의 기회를 늘릴 계획이다.


박기성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