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왕십리도선동 마중물복지협의회(회장 최중현)가 8일 지역내 기업과 주민들에게 기증받은 물품으로 이웃돕기 바자회를 연다.
바자회는 도선동 동사무소 앞에서 오전 10시에 열리며 지역내 업체에서 기증받은 의류와 간단한 먹거리 위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할 김장김치 담그기와 밑반찬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최중현 회장은 "행사계획과 준비과정 모두를 회원들 스스로 진행했기에 더욱 즐겁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중물복지협의체는 공적 복지제도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 문제를 민관이 함께 협력해 해결하기 위해 2011년 만들어진 자치조직으로 지난 8월 홀몸노인에게 김치와 장조림 등 밑반찬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지역복지활동을 펼쳐왔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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