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농기계임대사업소 2곳 완공

안종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06 17: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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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내면 22종 68대·조성면 26종76대 구비

[시민일보]전남 보성군이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복내면·조성면에서 농업인들의 노동력 부족 해소와 농업생산비 절감을 위한 농기계 임대 사업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보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현구)에 따르면 그동안 센터내 임대 사업소를 이용하던 농민들의 지리적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북부 4개면(겸백·율어·복내·문덕)이 이용할 수 있는 복내면 농기계 임대 사업소와 벌교ㆍ조성ㆍ득량면이 이용할 수 있는 조성면 농기계 임대 사업소를 각각 신축·준공했다.


사업은 661㎡의 건물 신축 10억원(2곳), 농기계(트렉터, 콤바인 등) 구입에 15억원으로 총 25억원의 예산이 소요되었으며 농기계는 각각 복내면 임대사업소 22종 68대, 조성면 임대사업소 26종 76대를 구비하고 앞으로 필요한 농기계를 추가 구입ㆍ운영할 계획이다.


운영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연중 실시하며, 해당 사업소에 방문 및 전화상담 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임대료를 납입한 뒤 농기계를 수령할 수 있으며 1인 1종 최대 3일간 임대할 수 있다.


준공식에 참석한 정종해 군수는 “앞으로 수요가 많은 농기계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사용자가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해 농가소득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2008년부터 농기계임대사업을 실시하여 매년 규모를 확대해 지난해 동안 1204대의 농기계가 임대되는 등 농가의 전폭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안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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