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노인 생활강좌' 오늘 개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04 17: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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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건강·여가문화등 강의

[시민일보]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역내 65세 이상 홀몸노인 및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한 생활강좌 ‘어르신 아카데미’를 5일 개강한다.


4일 구는 인구고령화에 따른 문제로 노인들의 외로움이 더욱 크고 자살률 또한 높은 사회현상에 따라 노인들을 위한 생활강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8월 지역내 홀몸노인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노년기의 생활과 건강, 여가문화 등의 조사결과를 커리큘럼에 반영해 강좌 개설을 준비했다.


올해 강좌는 총 3번에 나누어 실시된다.


1차 강좌는 시립은평노인복지관의 대강당에서 5일 오후 2시30분에 ‘노년기의 의사소통과 여가문화’에 대해, 2차 강좌는 이달 말에 갈현 노인복지관에서, 3차 교육은 오는 12월 중에 녹번동 주민센터에서 실시한다.


구는 앞으로 지역내 16개 동을 노인복지관, 평생학습관, 동 주민센터를 거점으로 권역별(6개) 교육을 실시하고, 노인들의 생활습관, 취미 등을 연결고리로 하는 관계형성 및 친밀감 제고와 바느질, 요리, 가사정리 등 홀몸노인에 대한 실생활 위주의 교육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김우영 구청장은 “노령화로 인한 노년기우울증, 고독사, 자살 등 고위험군의 노인수가 급증하고 있다. 노인복지 관련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사회안전망 확보와 함께 홀몸노인의 생활에 삶의 활력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어르신 아카데미' 강좌를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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