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문화 공간 조성등 젊은층 유치 노력 절실"
[시민일보]서울 은평구의회 이선복 의원은 지난 10월31일 열린 제219회에서 전통시장에서 '문화관광형 특성화 시장'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5분발언'을 통해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5분발언'에서 "은평구 전통시장은 전통시장 14개, 대형마트 2개, 기업형슈퍼마켓 13개 등으로 구성돼 있는 전통시장을 소비자의 관심을 유발시키고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하며, 서민생활 안정 및 위축된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계층의 고객과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아케이드 설치, 공중화장실 설치 및 보수, 온누리 상품권 홍보, 전통시장 축제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하지만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통에 기반한 다양한 제품 개발해 시장상권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시장의 활성화 부진에 대해 "시장 주변에 주차장 부족 및 노후 상가시설, 상인 의식혁신 등의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영도 남항시장을 모범시장의 예를 들며 "남항시장은 60년에 가까운 역사가 말해주듯 남항시장은 영도구 최대의 전통시장이다. 남항시장은 특정 계층의 전유물로 생각 되어지는 문화공연을 문화공간 밖 전통시장에서 기획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 특히 젊은 계층을 전통시장으로 유입해 활성화하는데 1차 목표를 두고 둘째는 노상에서 이루어지는 문화공연의 또 다른 맛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각종 연극 및 문화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효과로 인해 더 많은 사람이 손쉽게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고 전통시장을 자주 찾게 되며, 시장은 손님이 많아져 매출이 늘어나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남항시장은 이 외에도 2013년도 '문화 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당선되어 천장 아케이드 설치, 쉼터 공간 활용, 문화적 공간조성, 지속적인 홍보 노력, 문화시장으로 이미지 변모, 자발적 참여와 협업 유도, 다양한 문화콘텐츠 접목 등과 고객의 편의를 위해 '택배서비스' '북 카페'를 설치하는 등 시장시설을 현대화했다"며 "은평구 전통시장도 남항시장과 같이 현대화시키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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