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매년 반복되고 있는 상습침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총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창신동 동신교회(창신동 432) 일대 1002m 구간의 노후 하수관로를 전면 교체했다.
3일 구는 그동안 하수관의 노후로 인해 빗물 흐름이 불량해 여름마다 상습적으로 도로와 집이 침수되고 잦은 보도침하 때문에 민원접수가 많아, 하수관 교체와 노면 정비를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4~10월 진행되었다.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어 공사 진행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적극 반영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택가와 상가의 지역특성에 맞춰 주·야간 구분없이 공사를 실시했다.
김영종 구청장은 “주민들의 작은 불편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개선해 주거지역의 환경이 쾌적하고 편안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효율적인 하수처리로 기상변화에 대한 대응능력을 확보해 주민 안전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살기 좋은 종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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