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BSC 명예의 전당 '송파구' 수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31 17: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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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팔라디움그룹 주관 '2013 세계 성과관리 대회'
▲ 박춘희 송파구청장(가운데)이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세계 BSC 대회'에서 '명예의 전당'을 수상하고 BSC의 창시자들(왼쪽 데이비드 노튼 박사, 오른쪽 로버트 캐플란 하버드대 교수)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시민일보]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의 '성과관리(BSC) 시스템'이 세계에서 인정받아, 미국 보스턴에서 ‘세계 BSC 명예의 전당(BSC Hall of Fame)’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받은 상은 지난달 30일(현지 지난달 29일) 보스톤에서 개최된 '2013 세계 성과관리 대회(BSC 2013 Global Summit)'에서 '올해 최고의 성과관리를 운영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BSC 창시자인 미국 하버드대 로버트 캐플란 교수와 데이비드 노튼 박사가 설립한 팔라디움그룹(Palladium Group Inc)이 주관하는 성과관리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 올해 선정된 15개 수상기관에 송파구가 이름이 올라가고, 하버드대 비즈니스 스쿨과 명예의 전당 리포트에 소개되며 국제 컨퍼런스에서 우수사례로 공유하게 된다.


구는 지난 3년간 ▲전략목표 중심으로 부서를 정렬 ▲성과관리위원회 구성해 지표 설정, 평가, 환류 등에 대한 자문과 심의를 거쳐 ▲성과관리 실무추진단 운영, 전략실행 대책보고회,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전략실행을 지속적으로 프로세스화했다.


또한 BSC 도입 이후 구민여론조사(2012·2013년)를 실시한 결과 송파에 살고싶다는 정주의식이 96%에 육박했고, 주민 87%가 민선5기 행정서비스에 대해 전보다 나아졌다고 평가했다.


박춘희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BSC는 조직의 미래를 위한 효율적인 도구”라고 말하며 “행정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가 다양해지는 만큼 앞으로도 전략적 BSC를 통해 송파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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