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축구 준결승·결승전 연다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31 16: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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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강동구 중학생 스포츠리그전'
▲ 지난달 26일 열린 한영중학교와 천일중학교의 남학생 축구 예선 경기에 앞서 양팀 선수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한영중학교가 승리했다.

[시민일보]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2일 오전 9시 강동구 고덕동 동명근린공원에서 '2013 강동구 중학생 스포츠리그전' 축구 준결승과 결승전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를 마친 후에는 입상팀과 우수선수들에게 시상식이 예정돼 있다.


구는 중학생들이 함께 즐기는 운동문화를 확산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강한 학교를 만들고자 지역내 15개 중학교가 참여하는 중학생 스포츠리그전을 진행해 지난달 19일과 26일 경기를 진행했다.


남학생을 대상으로 한 축구 종목에는 13개교, 여학생이 참가한 발야구 종목에는 9개교가 출전했다. 이 대회의 목적은 실력을 가려 최고의 팀을 뽑는 것이 아니라 운동문화를 확산하고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정식 운동부 학생을 제외한 각 학교 소속 스포츠클럽이나 동아리팀들이 참여했다. 하루에 2경기를 해야 하는 일정과 학생들의 체력을 고려해 축구경기는 전·후반 각 25분간 진행된다.


두 권역으로 나눠 단판승의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 축구예선에서는 A그룹의 한영중과 천호중, B그룹의 명일중과 신명중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26일 모든 경기를 마친 발야구에서는 명일중학교가 우승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건강한 경쟁을 매개로 학교간, 학생간 활기찬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며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역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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