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도로명주소 전면시행 걱정 '뚝'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30 15: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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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건물번호판 520개 재설치·도로명판 23곳 추가설치 완료

[시민일보]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2014년 도로명주소 전명시행에 혼선이 없도록 하기 위해 전액 구비지원으로 지역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정비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로명주소는 2013년까지 기존 지번주소와 병행 사용이 가능하나, 오는 2014년부터는 모든 민원 신청시 도로명주소만 사용해야 한다.


구는 이번 정비를 위해 4개월에 걸쳐 ‘도로명판’ 1082개와 각 건물에 부착되어 있는 ‘건물번호판’ 1만5215개의 전수조사 후 망실되거나 훼손된 도로명판 17개 및 건물번호판 520여개를 재설치·정비했다.


또한 주민들이 길찾기에 용이하도록 23곳에 도로명판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은 길을 찾는 데 중요한 시설물인데도 주민들의 인식 부족으로 건물 리모델링이나 인테리어 공사를 하면서 망실이나 훼손하는 일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주민들의 각성이나 관심이 필요하다”며 “주민들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해 조금만 관심을 갖고 관리하면 주민 모두가 도로명주소를 사용해 길 찾기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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