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심폐소생술 교육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29 14:19: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중랑구, 내달 한달간 실시

[시민일보]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오는 11월1~30일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보건소 1층 심폐소생술 교육실에서 구민들을 대상으로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강사로 기본인명구조술 강사(BLS Instructor)자격을 가진 보건소 담당주무관과 자체적으로 양성한 심폐소생술 강사 10명이 나설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 요령, 심정지가 많이 발생하는 장소, 심폐소생술의 목적과 방법, 자동제세동기에 대한 설명과 사용법, 기도폐쇄처치법(하임리히법), 일반인들이 알아야 할 응급의료 법률 등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응급상황 발생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직접 실습용 마네킹과 훈련용 자동심장충격기(AED)를 가지고 의식 확인과 119에 신고하는 방법, 가슴압박과 인공호흡법, 기도폐쇄처치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의 실습을 병행할 계획이다.


대상은 교육받길 원하는 중랑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며 비용은 없고 신청은 중랑구청 의약과(2094-0893)로 하면 된다. 교육 시간은 2시간30분 가량이다.


중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이 발생한 경우 당황하거나 지체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하였다”며 “실제 위급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랑구에는 자동심장충격기(AED)가 구청 민원실과 보건소 1층 대기실, 16개 동 주민센터, 중랑구민체육센터외 9개 지역내 체육시설, 지하철역사, 공공복지관, 500가구 이상 아파트 등 51곳에 51대가 설치돼 있으며 11월 중 경찰서·치안센터·파출소 등에 57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박기성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