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주방공개용 CCTV 설치비 지원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27 20: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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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내달 8일까지 신청접수

[시민일보]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보건소가 깨끗하고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100㎡ 이상 규모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주방 공개용 CCTV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음식점 주방에 CCTV를 설치하여 모니터로 주방 모습을 실시간 공개하는 것으로 비위생적인 주방환경을 개선해 음식물 재사용을 근절시키고, 식품 변질로 인한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해 음식점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선착순으로 3곳을 모집한다. 이 사업의 성과가 좋을 경우 점차 CCTV 설치 업소를 확대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중에 CCTV 설치 공사를 마쳐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며 CCTV 영상은 보통 식당에서 이용자들이 시청하는 TV에 연결해 실제로 식당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주방 내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설치할 CCTV의 성능 수준은 아직 미정이다. 특히 구는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업소에 한해 CCTV 설치비용을 지원하며 안내판, 음식문화 개선 사업 참여 업소 표지판 및 포스터 등을 부착하여 구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한 외식문화를 정착시켜 식중독 등 식품으로 인한 사고발생을 줄여서 주민들이 믿고 맛있게 식사할 수 있는 건강한 중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중랑구 보건위생과(02-2094-0733) 또는 한국 외식업 중앙회 중랑구지회(02-491-2826)로 오는 11월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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