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에 '효 행사' 한가득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27 20: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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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장 시상식 30일 열어

[시민일보]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1년 내내 효도하는 종로'라는 목표를 세우고 '효'로 가득찬 종로를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7일 구에 따르면 '제2회 어린이 효 백일장 시상식'을 오는 30일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3일 운현궁에서 실시한 '효 백일장'에 참가한 초등학생 120명 중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0명, 장려상 20명 등 총 36명을 선발해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구는 2011년 9월부터 '홀몸노인·수양자녀 결연사업'을 통해 의지할 곳 없는 홀몸노인과 주민들을 양부모와 양자녀로 아름다운 인연맺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결연 대상자들은 서로에게 안부전화하기, 시장보기, 말벗하기와 더 나아가 집안일 돕기, 가족행사 초대하기, 명절 함께 보내기 등 서로를 가족으로 인정하고 구성원으로서 역할도 함께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초·중학생들 대상으로 효 예절 교육' '100세 이상 노인 장수축하금 지급' '방문간호 의료서비스 무료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종로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가장 높은 만큼 종로구효행본부와 연계해 여러가지 효 문화 진흥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소홀하기 쉬운 효 문화를 실천하고 확산하는 첨병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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