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지식여행' 함께 떠나요

김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27 20: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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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아트홀 소극장서 '독도알리미' 서경덕 교수 30일 특강

[시민일보]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30일 한국 홍보와 관련된 각종 캠페인 실시 등 '독도알리미'로 널리 알려진 서경덕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교양강좌 지식여행을 떠난다.


27일 구에 따르면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이라는 주제로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강의는 용산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최근 주민들의 다양한 학습요구 증대에 따라 사회 전반에 대한 지식과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본 강좌를 기획했다.


강사로 나서는 서경덕 교수는 한국 홍보 전문가이며 특히 '독도알리미'로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교수는 대학시절 유럽 배낭여행을 하며 일본인이나 중국인으로 오해를 받는 등 한국의 낮은 인지도에 오기가 발동해 대한민국 홍보를 시작했다고 한다.


2005년 뉴욕타임스에 독도 광고를 올리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동해·한글·비빔밥 등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홍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위안부문제, 동북공정에 따른 고구려 역사 왜곡 문제 등 세계 언론을 대상으로 광고 캠페인을 벌였으며 올해에는 제1대 독도학교 교장을 맡고 있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독도 영유권 문제를 비롯해 일본의 역사 인식 문제 등은 일반인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라며 "또한 대중문화에 있어 한류 확산 등 한국을 널리 알리는 것에 대한 여러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재밌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5월과 6월에 걸쳐 교양강좌 지식여행의 하나로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콘서트, 손미나 前 KBS아나운서의 '변신의 시작은 바로 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지난 9월에는 '국민사위'로 불리는 함익병 교수를 초청해 '피부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교육지원과(02-2199-6493)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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