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공예 작품보며 자부심 키워요

김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27 19: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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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아트갤러리서 30일까지 체험전 운영

[시민일보]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동작아트갤러리에서 한지공예 체험전을 운영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운영되는 체험전에는 한지공예산업협동조합의 주최로 학생과 일반인, 가족들을 위한 한지 공예품 7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한지의 느낌을 손끝으로 체험해 보면서 우리것에 대한 자부심은 물론 체험하는 과정에서 기다림과 완성의 미학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더구나 스마트폰에 길들여진 청소년들에게 풀을 바르면 마르는 시간이 필요함을 느껴봄으로써 한 걸음 쉬어가는 프로그램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학생들에게는 우리것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통한 만족감을 느끼며 그간 경험하지 못한 아날로그 작업을 통해 정서가 순화되는 효과를 가져온다.


일반인에게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공예 작품을 만드느 체험을 함으로써 성취감이 생기고 자신감과 추억으로의 힐링여행도 할 수 있다.


가족에게는 공동작업을 통해 공감대와 소통으로 바쁜 도시생활에서 소홀해지기 쉬운 협동을 이끌어 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이번 한지공예작품전은 우리 전통을 십분 감상할 수 있는 체험전이 되고 있다"며 "우리전통에 대한 자부심을 한 껏 느낄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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