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전 농경지를 대상으로 3개년(2012~2014년)간 정밀토양검정을 실시하고 있는 전남 광양시가 2년차에 해당하는 올해까지 총 3000여점의 토양검정을 추진하고 있다.
정밀토양검정은 병원에서 종합검진을 하듯이 농경지를 정밀 분석해 처방서에 의해 작물에 적합한 시비를 통하여 비료절감, 토양환경보전, 고품질농산물 생산 등을 위해 실시된다.
무료로 토양검정을 원하는 농가는 농작물 수확 후 농경지의 표면 2cm정도를 제거한 후 필지별 4~5곳의 토양을 채취해 500g정도를 농업기술센터에 보내주면 된다.
또한 분석이 완료된 농경지에 대해서는 한국토양정보시스템(http://soil.rda.go.kr)에서 분석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농산물 수확이 완료된 직후가 토양진단을 의뢰할 적기이므로 건강한 토양 만들기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많은 농가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광양=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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