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을 빛낸 자랑스러운 구민 선정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24 16: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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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 어머니상·봉사상 등 11개 부문, 29일 삼성1문화센터서 시상

[시민일보]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봉사, 효행, 기부활동 등 각 분야에서 강남을 빛낸 구민을 선정해 ‘제22회 강남 구민의 상’ 수상자를 최종 발표해 오는 29일 삼성1문화센터에서 시상식을 한다고 밝혔다.


구는 1994년부터 구민대상, 용감한 구민상, 장한어머니상, 효행상, 봉사상(개인·단체), 모범 청소년상, 모범 납세상(개인·법인), 아름다운 기부상(개인·단체) 등 11개 부분으로 나눠 귀감이 되는 구민을 뽑아 시상해 왔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고 ‘구민대상’ 수상자의 핸드프린트가 제작돼 구청 본관 출입구 앞에 영구보존된다.


최고 영예의 주인공인 ▲구민 대상은 김철환씨(66·대치4동)로 김씨는 주변 불법광고물을 자발적으로 수거해 구 도시계획과 모범사례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노인시설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용감한 구민상 수상자 신홍섭씨(60·개포2동)는 학교보안관으로 민·관·경 유기적인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해 강남구 학교보안관제가 조기정착되는 데 기여했다.


이밖에도 ▲장한어머니상 수상자 최정순씨(66·삼성2동)는 시각장애 4급에도 불구하고 남편의 병간호을 하며 두 아들을 키워냈다.


▲효행상 수상자 구자경씨(63·신사동)는 몸이 편찮은 아버지를 지극 정성으로 간호하면서 7식구를 돌보고 있다.
▲봉사상 개인부문 수상자 박병학씨(59·역삼1동)는 청림봉사단의 창립멤버이자 회원으로 매달 이·미용과 자장면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상 단체부문 수상자 ‘대치동 자원봉사회’는 회원들의 후원금을 모아 지역내 16개 중·고교 등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더불어 ▲모범 청소년상 부문 수상자는 신지수양(17·진선여자고등학교) ▲모범 납세상 개인부문 수상자는 이정숙씨(59·도곡2동) ▲모범 납세상 법인부문 수상자는 ㈜포스코 ▲아름다운 기부상 개인부문 수상자는 송주호씨(18·압구정동)가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기부상 단체부문 수상자 ‘삼성장학회’는 1979년 창립 이후 매년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신연희 구청장은 “효행, 봉사, 기부 등 분야별 타의 귀감이 되는 이들 수상자들이야말로 강남을 빛낸 자랑스러운 얼굴들”이라며 수상자 선정에 의미를 더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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