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업기술센터, 쌀・현미 품종검정 인증기관 지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23 15: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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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21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쌀, 현미 품종검정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쌀 품종검정은 유전자(DNA) 분석법에 의거 품종별 특정 마커를 이용해 품종을 구분하고 품종 혼합 비율을 분석하는 기술로 쌀과 현미 검정기관으로 공식지정 받음에 따라 공신력 있는 쌀 품질 분석기관으로 지위를 인정받게 됐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정확한 품종 명을 모르거나 타 품종의 혼입이 의심될 경우 유전자 분석을 통해 품종을 구분하고 품종 혼합비율을 검정할 수 있게 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존에 분석하던 단백질 함량, 완전립 비율 등 쌀 성분 및 품위분석과 병행해 품종혼입 여부까지 판정함으로써 농업인들과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쌀 품질 고급화를 위한 최고급 쌀 생산단지와 김포에서 생산, 유통되는 브랜드 쌀에 대한 품질과 품종판별을 정기적으로 시행, 브랜드 쌀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는 김포금쌀 명품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곡표시제와 관련해 쌀 품종 명을 표기하려면 품종 순도가 80% 이상이어야 하고 80% 이하면 혼합으로 구분 표기하도록 의무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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