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다문화 축제 Rainbow+ 26일 활짝

김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22 14: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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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주민 1000명 도림천서 나눔한마당
▲ 지난해 열린 다문화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베트남 전통춤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

결혼이주여성 전통춤·탭댄스·마술 공연등 선봬


[시민일보]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오는 26일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2013 관악 다문화 축제 Rainbow+'를 개최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1000여명이 참여할 이번 축제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소통, 나눔, 참여 한마당'을 주제로 도림천 수변무대에서 눈과 귀가 즐거운 어울림, 소통, 나눔의 한마당을 오후 1~4시에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여섯번째 열리는 '2013 관악 다문화축제 Rainbow+'는 민·관이 함께 기획한 축제로 관악구, 관악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10여개 기관이 모여 만든 관악무지개네트워트에서 주관한다.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결혼 이주여성들이 준비한 중국과 캄보디아의 전통춤 공연과 다문화공부방 아이들의 노래·춤 공연이 열리고, 탭댄스와 마술쇼 등 문화행사가 마련돼 있다.


소통 한마당에서는 다문화 여권, 베트남 전통모자, 캄보디아 왕관 만들기 등 다양한 다문화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4개 국어(한국, 필리핀, 중국, 일본)로 진행되는 다문화라디오 공개방송도 있을 예정이다.


나눔 한마당에서는 경찰서, 보건소, 건강가정지원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등이 참여해 경찰체험, 오토바이 포토존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다문화 정보 제공과 상담, 건강증진사업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또한 '희망 풍선 날리기' 이벤트를 마련해 축제참가자인 다문화가정, 지역주민, 관계자가 모두 함께 소원을 담아 희망풍선을 띄우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유종필 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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