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 꿈 키워주는 'SAM 멘토링'

김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21 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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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멘토학생 113명과 학생 412명 연결

지역아동센터서 주2회 만나 그룹 학습지도


[시민일보]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학생들과 손잡고 지역내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 등을 대상으로 'SAM 멘토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SAM 멘토링'은 'SNU Active Mentoring'의 약자로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지역내 초·중·고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단순한 학습 지도에 그치지 않고 형제·자매처럼 조언과 격려를 해주고 때론 학교생활의 조언자로 든든한 정신적 지주가 돼 주는 사업이다.


2013년 하반기에는 서울대학교 멘토 학생 113명과 지역내 초·중·고등학생 412명이 연결됐다.


희망분야, 진로, 성별 등을 고려해 멘토 1명당 학생 4명이 한 그룹이 돼 각 학교나 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 매주 2회씩 만난다.


또한 청소년들의 감성을 어루만져 주기 위한 영화관람, 연극견학 등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 프로그램과 멘토가 재학 중인 서울대학교를 방문하는 '캠퍼스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구는 학습 멘토링 이외 지역내 초·중·고등학생의 인성과 감성을 키워주기 위해 예술, 체육, 여행 등 3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연세대, 경희대, 성균관대, 중앙대 등 서울시내 대학생들에게 재능기부를 받아 멘토링을 확대·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SAM 멘토링은 대학생들의 재능기부 덕분에 지역내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대표적 교육 사업이 되었다"며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멘토링 사업과 관련해 참여 및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교육사업과(879-5682)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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