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이젠 수해없다" 예방대책 올인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20 18: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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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심도 터널 공법 '신월 빗물저류 배수시설' 2016년 5월 완공

[시민일보]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화곡동의 만성적 침수피해를 해소하고자 항구적 수해 예방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저지대인 화곡1·2·3·4·8동에 신월 빗물저류 배수시설 사업을 진행중이며 오는 2016년 5월 완공할 예정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화곡동과 신월동 저지대의 우수를 지하터널을 이용해 안양천으로 직접 내보내게 된다. 이 사업은 138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올해 5월 공사에 착공, 현재 차수공사가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강서구청 사거리 일대와 가양동, 등촌동 저지대의 침수피해를 막기 위한 항구적 예방대책도 추진되고 있다.

구는 강서구청사거리~가양빗물펌프장 구간과 가양이마트~가양빗물펌프장 구간의 하수암거 정비공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강서구청사거리~가양빗물펌프장 구간 공사는 2015년 말에 완공되며, 이후 강서구청사거리 일대 빗물이 가양빗물펌프장 유수지로 유입돼 구청 사거리 일대의 침수피해가 말끔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 완공되는 가양이마트~가양빗물펌프장 간 하수암거 정비공사는 등촌1·2동과 가양동 일대의 빗물을 담아내 집중호우시 침수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대심도 터널공사는 30년 빈도의 집중호우에 대비한 대규모 지하 터널공사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강서구청사거리 일대와 등촌동 및 가양동 저지대의 침수피해가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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