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교 아래 작은 도서관 들어섰다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15 17: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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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등 책 2300권 비치…내달부터 대출·상호대차 서비스

[시민일보]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독산역 경관 가꾸기 사업’의 결실로 최근 금천교 하부에 ‘책이 든 거리’ 작은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5일 밝혔다.


14평 남짓의 작은 공간에 아기자기한 시(詩) 코너가 있고, 낡은 고전부터 신간도서까지 2300여권의 책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오후 8시로, 퇴근길 직장인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이용이 가능하다.


10월 한 달은 시범기간으로 도서 열람만 가능하고, 오는 11월부터는 대출·반납·상호대차 서비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오는 28일까지 재테크, 이미지메이킹 등 총 6회의 다양한 개관기념 문화특강도 개최한다.


특강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사회복지법인 ‘해든’에 방문 또는 전화·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독산역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이나 독산역을 이용하는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책이 든 거리’에 들러, 한 권의 책과 함께 가을 거리를 느끼며 지친 마음을 충전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책이 든 거리’ 작은 도서관(853-3327), 사회복지법인 ‘해든’(2235-1205)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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