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드릴·톱 도서관서 빌리세요"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15 14: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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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도서관 16일 개관

[시민일보]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16일 문정동 래미안아파트에 공구(工具)도서관을 개관한다.


공구도서관이란 일상생활 중 무언가를 고치거나 조립해야할 때 사용빈도가 적어 집에 구비하기 어려운 공구들을 쉽게 대여해준다.


공구도서관 사업은 지난 6월 서울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아파트 관리동 1층 북카페 공간에 공구 전용 쇼케이스를 제작하여 생활에 꼭 필요한 공구들을 들여놓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와함께 ▲전동드릴 등 10여 종의 전동공구 ▲톱·드라이버 등 80여 종의 수동공구 ▲철자·45도용 삼각자 등 측정 공구까지 총 100여종을 주민들이 기증했다.


또한 공구도서관과 연계해 공구를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입주민간 교류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만들어진 공방(工房)은 공구 사용법과 간단한 목공 문화강좌가 열린다.


구 관계자는 “공구도서관 외에도 놀이터 도서관, 주민음악회 등 올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19개 단지에서 90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 더 확대해 이웃간의 정이 돈독한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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