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절전소 운영… '성북구' 수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14 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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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 '지자체 부문'
▲ 성북구가 온실가스 없는 성북을 만들기 위한 선도적인 감축과 실천의지를 인정받아 기후변화센터가 수여하는 ‘2013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에서 김영배 구청장(오른쪽)이 수상을 하고 있다.

[시민일보]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기후변화센터에서 수여하는 2013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 지자체 부문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3회를 맞이한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는 한 해 동안 국내 기후변화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노력한 개인과 기관에 대해 기후변화센터가 선정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에너지 절감을 위해 자치구 단위 최초의 주민절전소 운영, 그린캠퍼스협의회 운영, 우리동네 절전왕 선발 등 구민 참여를 적극 유도한 구의 다양한 노력이 인정받아 받게 됐다.


또한 구는 ‘온실가스 없는 성북’ 실현을 위해 온실가스를 오는 2020년까지 2010년 대비 20% 감축을 목표로 설정하고 내년부터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내 주민을 그린리더로 양성해 초등학교 학부모와 학생에게 교육을 실시하는 강사로 활동하게 하는 등의 구민 환경가치관을 높이는 교육프로그램, 구의회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발생한 발전수익을 구민의 에너지 복지로 환원하는 ‘나눔발전소’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배 구청장은 “온실가스 없는 성북을 만들기 위한 구의 선도적인 감축과 실천의지는 성북구의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기후변화에 강한 성북을 만드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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