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놀이 '허생전' 23일 공연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13 23: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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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문화예술회관서 초연

[시민일보]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23~27일 연암 박지원의 <허생전>을 현대식으로 번안한 창작극 <요절복통 마당놀이 허생전> 공연이 최초로 열린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극단 삼각산'이 선보이는 서울시 지역특성 문화사업 선정작으로 그 옛날 허생이 현대로 찾아와 세상을 엿보고 관객들과 직접 만나 풍자와 해학이 가득한 요절복통 마당놀이다.


공연은 평일 오후 8시, 주말은 오후 4·7시에 각각 시작되며 공연시간은 총 90분이다.


티켓은 현장 구매 또는 전화 예매가 가능하며 관람료는 1만원이다.


예매관련 문의는 전화(010-2364-5003, 010-9420-7628) 또는 강북구청 문화체육과 (02-901-6202)로 하면 된다.


또한 국가유공자, 장애인, 노인(만 65세 이상), 학생(만 7세~고등학생 이하)은 본인에 한해 50% 할인되며 20인 이상 단체는 30%, 30인 이상 단체는 40%의 할인이 가능하다.


극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연암 박지원의 현실감각을 고스란히 살려내는 동시에 지금 우리의 현실을 함께 되짚어보자는 의도로 제작되었다”며 “많은 분이 오셔서 무대 위의 배우들과 신명나게 놀고 현실에 대한 무거운 짐을 조금은 내려놓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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