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갯벌의 진미··· 속살 탱탱한 벌교꼬막

안종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07 18:00:1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벌교 꼬막축제' 대포리 갯벌 등서 25일 개막

대형꼬막비빔밥등 먹고 보고 즐길거리 한가득


[시민일보]남도의 대표축제인 '벌교 꼬막축제'가 오는 25~ 27일 3일간 전남 보성군 벌교천변 특설무대와 대포리 갯벌 일원에서 개최된다.
7일 보성군에 따르면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꼬막 맛 따라 태백산맥 문학기행을 벌교에서'를 주제로 벌교꼬막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벌교읍민의 화합을 다지는 읍민의 날 행사·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소설 <태백산맥>을 알리는 전시행사 등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알찬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째날인 25일에는 페러글라이딩 공연을 시작으로 꼬막을 넣은 대형꼬막비빔밥을 만들어 나누어 먹으며 화합을 다지고 농악놀이, 민속 윷놀이, 가야금 병창공연, 품바, 태백산맥문학공연패공연과 꼬막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도 즐길 수 있다.


둘째날인 26일에는 꼬막던지기, 꼬막무게 알아맞히기, 꼬막까기 경연과 널배타기 대회 등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천상불꽃쇼, 연예인이 출연하는 축하공연도 화려하게 열릴 예정이다.


마지막날인 27일에는 벌교의 자랑인 소설 <태백산맥>을 알릴 수 있는 태백산맥 문학기행, 태백산맥 OX퀴즈가 진행된다. 또 벌교 혼을 기리고 벌교읍민의 화합을 다지는 어울제, 사물놀이, 청소년 페스티벌, 씨밀레 하모니 오케스트라 공연, 7090콘서트를 즐길 수 있으며 대포리 일원에서는 대포리 갯귀신제와 농악놀이, 갯벌체험 행사가 준비돼 있다.


이번축제는 보성군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의 문화와 특산품을 널리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수입 증대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군은 전망했다.


강복수 벌교꼬막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를 통해 보성군민의 화합을 이루고 지역의 문화와 특산물인 꼬막을 널리 홍보해, 대한민국 문학기행 1번지인 벌교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체험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종식 안종식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