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학술적 가치 재조명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07 17: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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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 4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오는 12일 개최

[시민일보]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허준박물관(관장 김쾌정)은 <동의보감>의 학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오는 12일 대한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는 ‘동의보감의 영향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동의보감>이 중국과 일본, 베트남에 끼친 영향과 <동의보감>을 토대로 한 연구, 치료관점 등의 활용법에 대해 소개한다.

이를 통해 <동의보감>의 우수한 가치와 현대의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과 의미를 모색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학술대회는 오후 2시~7시30분 1부와 2부로 각각 진행된다.

1부는 <MBC 라디오 동의보감>으로 유명한 신재용 강사(해성한의원장)가 ‘동의보감의 생활지혜’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2부는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국제학술대회로 ‘동의보감의 영향과 활용’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 5명의 한의학자들이 발표를 한다.

주제는 ▲동의보감과 중국의학(최정식 장춘중의약대학 교수) ▲동의보감과 일본의 한방의학(히로미치 야쓰이 일본 중의약연구소) ▲동의보감 약재사용 경험의 양생보건품 개발연구(짱예 성도중의약대학 교수) ▲동의보감의 베트남에서의 영향(추 꾸엉 뜨렁 전 베트남 국립 전통의학병원 병원장) ▲부인병 치료에 있어서 동의보감의 치료관점(이인선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동의보감>의 우수성과 가치를 검증해보고 오늘날 <동의보감>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허준박물관(3661-868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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