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예술 축제로 건대가 들썩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07 17: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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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에코 프렌들리 페스티벌 10일부터 이틀간 펼쳐져

▲ 지난해 열린 '건대 맛의 거리 축제'때 특설무대에서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모습.
[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제1회 에코 프렌들리 페스티벌(Eco-Friendly Festival)'을 오는 10~12일 건대 맛의거리, 능동로 분수광장, 느티나무 공원, 화양동 느티 북카페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화양동 느티마을 사회적협동조합 출범을 기념하고 주민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주민 한마당 축제로 기획됐다. 매년 진행된 ‘건대 맛의 거리 축제’ ‘광진 아트브리지’에 ‘화양동 느티마켓’을 추가해 친환경적인 면을 강조하는 축제로 열릴 예정이다.


오는 10일 오후 5시~9시30분 건대 먹자골목 입구인 건대 맛의거리 특설무대에서는 ‘건대 맛의거리 한마음 축제’가 펼쳐진다. 또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즉석 장기자랑대회와 캐리커쳐 그려주기,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 체험행사와 행운권 추첨, 음식점 할인권 증정 등 여러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2일차인 11일 오후 5시~9시30분에는 건대 먹자골목 맞은편 능동로 분수광장에서 재즈, 팝 등 유명 인기밴드의 공연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는 거리 음악 페스티벌인 ‘광진 아트브리지’가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는 다양한 인디밴드와 뮤지션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마지막 날인 12일 낮 12시~오후 8시 화양동 주민센터 앞 느티나무 공원과 씨앗카페 느티에서 친환경제품을 판매하고 전시와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느티마켓’이 열린다.


또한 씨앗카페 느티에서는 오는 10~16일에 유명화가 작품 전시회가 열리며 느티나무 공원 주변과 씨앗 카페에서 친환경제품과 직거래 장터, 알뜰장, 재활용품 판매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기존에 대학 유흥가로만 알려졌던 화양동 건대사거리 일대가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젊음의 거리로 탈바꿈해 컬처노믹스 실현으로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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