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받은 아가 준비된 예비부모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06 21:12:4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광진구 10일 임산부의 날 맞아 모유수유 방법등 행사 다ㅐ
▲ 지난해 열린 '임산부의 날' 행사 참가자들이 배냇저고리 만들기 시간에 저고리를 만들어보고 있다.

[시민일보]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오는 10일 ‘제8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축복받은 아가, 준비된 엄마 행복’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에 참여신청을 한 지역내 임신부 100여명이 참가해 오는 10일 오후 12시30분~4시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1·2부로 나눠 1부에서는 아이가 태어난 뒤에 처음 입히는 옷으로 옛 우리 가정에서 귀하게 여겨 보관하는 습속이 있는 ‘배냇저고리 만들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임신부들은 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태어날 아이가 처음 입는 배냇저고리를 바느질로 직접 만들며 예비엄마로서 아가와의 정서적 교감을 쌓는 체험을 할 계획이다.


2부에서는 모유수유 전문가가 아이를 건강하기 키우기 위한 ‘모유수유 중요성 및 방법’ 등에 대해 알려주고,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며 아기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보는 ‘아기에게 태담편지 쓰기’ 시간을 보낸다.


이밖에 구는 임신부 배려와 인공임신중절 예방홍보 교육 등을 실시하고 모유수유 홍보 배너 전시 및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모자보건사업 관련 홍보물을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양육금 지원, 난임부부지원사업,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임신부 건강관리, 예비 부모를 위한 출산교육 등 임신부·영유아 건강관리 및 생애주기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신과 출산의 어려움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임신부가 존중받고 배려받는 사회분위기가 확산되고 우리 사회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가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출산장려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