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한 골목길 사계절 꽃길로 재탄생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06 18: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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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골목길 가꾸기 사업' 주민 120명 참여

[시민일보]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지난달 6일부터 어둡고 칙칙한 생활 주변 골목길 4곳에 ‘우리 골목길 우리 손으로 가꾸기 사업’을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지역 주민 약 120명이 참여해 직접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었다.


각종 쓰레기만 가득했던 백운한비치아파트 앞 보도에는 장미 등 8종의 관목과 삼색조팝 등 17종의 다양한 초화류를 심어 계절별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꽃길로 재탄생시켰다.


한편 201-10번지 삼성2터널 입구 보도 옆 담장 자투리 공간에도 코스모스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심어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도로를 통행하는 운전자들에게도 아름다운 꽃길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구는 218-12번지 암탉광장 입구 등 낡고 허름했던 벽면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벽화 그림을 그려 넣어 현재 이곳은 인근 어린이집에서 가장 인기 높은 포토존으로 탈바꿈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수렴해 어둡고 칙칙한 골목길을 주민과 함께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공원녹지과(02-2627-16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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