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 재취업 박람회 오늘 개최

김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01 17: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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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50세 이상 중장년층에 일자리 알선

우수 중소기업·노인복지시설등 44곳 참여


[시민일보]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의 취업지원을 위한 '50플러스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2일 마포구청 1층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마포구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장년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업체 가운데 두 기관이 함께 엄선한 44개 우수 중소기업 및 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등이 참여하며 1000여명의 구직자가 모일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50세 이상 중장년층의 실업 및 재취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장년층에게는 일자리를 알선하고, 채용기업에는 일정기간 동안 인건비를 지원해주는 '장년인턴제'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는 서울시일자리플러스센터, 고용노동부(워크넷), 지역내 우수 중소기업 및 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근무환경이 우수한 구인업체를 발굴했으며, 최종 선정된 44개 업체가 행사장내 채용관에서 구직 희망자 1000여명과 현장면접을 벌여 연수생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 컨설턴트에게 무료 창업상담을 받을 수 있는 창업관, 구인·구직 상담 및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홍보관,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안내 등을 위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구는 이날 매칭이 이뤄지지 않은 구직자에게 전담 직업상담사를 지정해 구인업체 알선 및 전화상담 등 지속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집중 제공할 계획이다. 취업박람회 참여기업에는 4개월간 채용현황 파악, 현장연수 적응지도, 추가 취업정보 등의 사후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재취업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들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중앙회와 연계해 이번 박람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취업박람회와 '19데이(일자리 구하는 날)' 등을 운영함으로써 기업에는 우수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 및 다양한 취업정보를 줘 일자리 마련을 통한 복지마포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마포구 홈페이지에서 구인업체 정보를 파악한 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관련서류를 준비해 행사장을 찾으면 된다.


이력서 사진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경우에는 부대행사장에서 무료로 촬영할 수도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진흥과(3153-86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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