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65가구 보일러 무상수리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30 14: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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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오는 5일까지 실시

[시민일보]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5일까지 ‘사랑의 보일러 나눔’ 민간봉사단체, KR귀뚜라미보일러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에 보일러를 무상으로 점검·수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일러 나눔사업은 대림1동, 도림동, 신길3·5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65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재능기부자·자원봉사자 등 10명이 참여해 직접 보일러를 점검하고 수리하며 필요에 따라 교체까지 지원한다.


사랑의 보일러나눔 안용묵 대표는 1997년부터 꾸준히 소외계층에 대해 보일러 무상점검·수리 활동을 해왔으며 2010년 ‘사랑의 보일러 나눔’ 봉사단체를 설립해 소외계층에 후원과 재능기부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보일러 수리 지원을 받은 대림동의 한 노인은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이번 겨울은 어찌 보내나 싶었는데 이렇게 수리를 받게 돼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사랑의 보일러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해주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단체와 기업의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영등포구 복지정책과(2670-398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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