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도심속 '함께 사는 마을' 한자리에

김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24 16: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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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마을공동체박람회 오는 26일 개최
▲ 지난해 열린 'NGO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박람회' 중 여름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농촌 낙과사기 운동에 참여한 마포구민들 모습.

NGO 자원봉사 박람회도 열어 나눔 문화 전파


[시민일보]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오는 26일 마포구청 광장과 1층 어울림마당 등지에서 '주민자치·마을공동체박람회, NGO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박람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주민자치·마을공동체 박람회'는 '염리동 소금마을' '성미산마을' '예찬길 마을공동체' 등 서울시를 넘어 전국적으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는 마포구의 마을공동체 사업들을 홍보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마을공동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와함께 열리는 'NGO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박람회'는 지역내 비정부기구(NGO)단체가 공동 참여해 공익적 봉사활동을 구민들에게 소개하며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마포구의 공익 자원봉사 활동 영역을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각 동 자치회관은 물론 지역내의 마포구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NGO, 자원봉사단체, 마포구 사회적경제네트워크에 속해 있는 56개의 단체가 참여하여 사업홍보 및 전시, 체험부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주민자치·마을공동체박람회'에서는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민간단체·주민모임 31개 단체가 참여해 마포구 곳곳에서 진행되는 마을만들기 사업과 마을공동체 사업을 알리는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도서문화운동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하는 '개똥이네 책놀이터'는 책갈피 만들기, 도서홍보에 나서며, 지역공동체라디오 '마포FM'에서는 현장방송을 진행하기도 한다.


'NGO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박람회'에서는 문화·교육·복지·보건·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23개 단체와 마포구자원봉사센터가 NGO 및 공익 자원봉사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기아문제 해결을 위한 단체 '국제옥수수재단'에서는 북한 아이들을 위한 옥수수죽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사)생명의 숲 국민운동'은 EM발효액만들기, 나뭇잎 손수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녹색미래실천연합,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마포구건강가정지원센터, 마포녹색자전거봉사단, 서울중부여성발전센터, 우리마포복지관, 초록교육연대, 한국평생교육협회, 한국뇌교육원 등이 함께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로 우리구 자치회관과 민간·시민단체가 협력하여 한단계 더 발전된 마을공동체 사업을 이끌어가는 동시에 자원봉사 영역을 다각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포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행사 및 공연 관람과 체험프로그램에 등에 함께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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