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사진 보며 영등포의 추억속으로…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24 14:21:1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오는 27일 영등포문화원서 '추억마중' 전시회

[시민일보]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27일~10월2일 영등포문화원에서 옛날과 오늘날의 모습을 보여줄 옛 사진전 ‘영등포 추억마중’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영등포 옛 사진전에서는 구한말부터 현재까지 시대별 변화과정을 담은 영등포구의 자연, 건축·시설물, 주민생활상, 사건 등을 엿볼 수 있으며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자극하고 아이들에게는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오는 27일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번 전시회는 주말을 제외하고 오전 10시~오후 5시에 운영되며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다.


40~50년 이상 영등포에 거주한 주민, 지역의 기업, 학교 등으로부터 수집된 사진을 활용해 영등포역과 로터리 및 각종 산업발전의 공장들, 정치·경제·언론의 중심지인 여의도 등 그동안 영등포가 살아온 이야기보따리를 푼다.


더불어 영등포와 함께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줄 ‘영등포人히스토리’ 동영상도 전시실 입구에서 상영된다.


또한 영등포의 옛 모습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함께 마련해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조길형 구청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영등포구의 발전모습을 살펴보고 추억을 되새기며 애향심을 불러일으킬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옛 사진을 수집·발굴해 영등포 역사를 재구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영등포구 홍보전산과(2670-7549)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