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긋기 독서' 열풍 확산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23 17: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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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정보도서관, 가을 프로그램 다채

[시민일보]광진구(구청장 김기동) 광진정보도서관에서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구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독서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자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책을 매개로 한 도서관 중심의 토론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독서프로그램인 ‘광진, 밑줄 긋기에 빠지다’ 캠페인을 상시진행 중이다. 특히 독서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이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밑줄독서법’은 독서 중 감동을 주는 문장에 밑줄을 긋고 참가자들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밑줄과 책의 주제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독서노트에 옮겨보는 방식의 독서법이다. 이를 통해 책을 여러 번 읽는 효과를 내고 참가자 내면의 힐링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현재 광진정보도서관은 그룹당 12명씩 총 6개의 ‘밑줄독서회’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밑줄독서회에 참여하고 싶다면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밑줄독서법을 구 전체에 확산시키기 위해 이달부터 2개월간 총 8회에 걸쳐 초등학교 독서교육 담당교사, 서울시 공공도서관 사서 등을 대상으로 독서모임 목록 선정 및 토론 진행을 위한 ‘밑줄긋기 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밑줄독서회 매뉴얼과 밑줄 긋기용 필기구도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도서관은 이외에도 사진강좌, 스토리텔러 양성 아카데미, 저자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진정보도서관(3437-509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구립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독서문화 저변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우리 구는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책읽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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