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업체 노후시설 개선비 최대 300만원 지원
[시민일보]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역내 봉제산업의 대외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25일까지 '패션 봉제 실습형 교육 2기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봉제기초 및 숙련교육 수료자, 업계 경력 단절자를 대상으로 오전·오후 2개반(반별 15명 내외)으로 나눠 오는 30일부터 12월30일까지 3개월 동안 실시한다.
교육시간은 오전 9시~오후 1시, 오후 2~6시이며, 교재비 및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은 교육 수료시 봉제업체에 즉시 취업이 가능하도록 실제 봉제라인에서 실제 의류 완제품을 반복 생산하고 개인별로 월별 생산수량을 목표로 정해 봉제 숙련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업계 생산관리자를 강사로 고용해 의류 생산에 대한 전공정에 대한 이해와 전문 기술을 높일 뿐 아니라 의류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전수도 병행한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수강신청서를 지참해 강북봉제지원센터로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900-1561)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오는 27일 참가여부를 개별통보 한다.
또한 구는 봉제업체의 낙후된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강북구에 위치한 봉제업체(사업자등록업체)에 업체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환풍시설 설치, 조명기구 교체, 노후 전기배선 정리 및 교체 등이며 총 개선비용이 3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10%를, 300만원 이상인 경우 초과분에 대해 봉제업체에서 부담해야 한다.
지원신청은 오는 10월11까지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현장실사 전 해당업체에선 공사시공업체의 공사 견적서제출) 강북봉제지원센터 방문접수 및 팩스(900-1561)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신청서류를 통한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통해 적합성 여부를 판별하고 지원업체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최종업체를 선정, 대상업체에 개별통보할 계획이다.
구는 현장에서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봉제업체의 작업환경 개선으로, 지역내 중소의류 봉제업체의 인력난 해소와 소외계층 및 청년인력의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구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강북봉제지원센터가 강북구 봉제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관련 사항은 강북구청 지역경제과(901-6445) 또는 강북봉제지원센터(994-79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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