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옥곡 공중목욕장'개장… 주 3회 운영

박성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16 16: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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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광양시 '옥곡 공중목욕장'이 전남도에서는 100번째, 광양에서는 네 번째로 개장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9월13일 각급 기관장과 자생단체 대표,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옥곡 공중목욕장'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옥곡 공중목욕장'은 옥곡면사무소 부지내에 도비, 시비 포함 총 4억원의 사업비로 현대식 목욕장으로 건립되었다.


목욕장은 주 3회(화·수요일 여자, 목요일 남자) 이용할 수 있는데 8월 한 달을 제외하고 연중 지역민들에게 개방해 운영하게 된다.


그동안 옥곡면에는 목욕장이 없어 지역민들이 불편하고 어려움 등이 많았으나, 이번 목욕장 건립으로 노인 및 장애인 등의 건강증진과 민원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에 신축된 옥곡 공중목욕장은 농촌지역 주민들의 피로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 효과뿐만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역 공중목욕장 건립사업은 의료·복지 혜택이 취약한 농촌지역에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의료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남도에서 지원하고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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