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23일까지 추석 명절기간 쓰레기 처리, 비상진료, 교통질서 등을 위한 종합대책을 실시한다.
16일 구는 민원업무, 쓰레기 수거 및 청소, 보건 진료, 교통, 추석 물가에 대해 각각 대책을 세워 명절기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우선 구청 1층에서 17~22일 6일간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연휴 동안 생기는 생활쓰레기 청소대책 상황실을 오는 22일까지 운영해 민원처리 기동반과 쓰레기 수거 기동반을 편성하고 가로변, 취약지역, 민원발생지역의 쓰레기 수거와 무단투기 단속에 나선다.
이어 오는 23일부터 3일간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연휴기간 중 적치된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고 처리하게 된다.
연휴 동안 발생하는 응급환자에 비상진료대책도 세웠다.
구는 18~22일 보건상황실을 운영해, 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해 연휴 동안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진료 대책을 세웠으며 비상방역 근무를 통해 감염병 및 질병 발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구청내 ‘24시주차민원처리반’을 구성해, 수유역·미아삼거리역·롯데백화점 등 교통량이 많은 주요지점 교통위반행위 단속에 들어갈 방침이다.
추석맞이 물가대책으로는 20일까지 상황실과 지도·점검반을 구성해 가격 및 원산지 미표시, 축산물 불법 유통, 불법 계량행위 등에 대대적인 단속과 농·수·축산물 등 중점관리 품목을 지정해 특별관리 및 행정지도를 강화한다.
이밖에도 연휴기간 아동들이 끼니를 걱정하지 않도록 결식아동급식지원 대책도 마련하고, 저소득층 주민에게 위문금·위문품·성금을 지원하는 등의 활동도 펼친다.
구 관계자는 “추석연휴가 긴 만큼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마음까지 넉넉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풍성한 보름달 만큼이나 주민들의 가정에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기획예산과(901-612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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