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전통시장에 '터치기능 전자간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16 13: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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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송파구(구청장 박춘희) 전통시장에 최첨단 실외 광고판인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가 들어선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개별형 맞춤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전통시장 지도 ▲점포별 판매상품 ▲특가세일 등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기둥식 전자간판이다.


16일 구는 마천중앙시장 2곳과 풍납시장 1곳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시범설치해 이날 제막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홍보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작이 손쉬워 전통시장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일지라도 디지털 사이니지로 ▲원하는 점포의 위치와 연락처 ▲상품종류 ▲결제방법(온누리상품권·카드 사용여부) ▲후기 등의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장보기에 앞서 미리 동선을 짜는 일이 가능해 발품 파는 시간과 수고를 덜 수 있다.


또한 구는 전통시장에 모바일 앱과 할인쿠폰 애플리케이션 등 스마트기기 맞춤형 콘텐츠 등의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고객을 끌어들이는 'PULL형 시장'으로 변모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디지털 사이니지를 이용해 편리한 쇼핑을 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홍보마케팅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 전통시장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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