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피해 가정에 새 보금자리

안훈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15 17: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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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서포터즈봉사단

[시민일보]전남 장흥군 서포터즈봉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이랜드 복지재단의 후원에 힘입어 화재로 집이 전소돼 오갈 곳 없어 고생하는 장흥읍 김 모씨(54)에게 사랑의 보금자리 선물했다.


화재 피해 가정 복구를 위해 ‘이랜드복지재단 인큐베이팅 위기가정 지원’사업에 응모해 주거비 300만원과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화재 복구비 300만원을 지원 받았으며 인력은 약 한달 동안 27명의 봉사단원이 재능을 기부해 최근 집수리를 완료했다.


봉사단은 2011년부터 장흥군 희망복지단과 연계하여 이번 화재가정뿐만 아니라 화장실이 밖에 있어 힘들어하는 노인 가정에 집안에 화장실과 샤워실을 설치해 주는 등 매월 저소득 가정을 선정해 집수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봉사단은 2012년에도 볼라벤 태풍 피해로 낙심하고 있는 가정을 방문하여 집안청소, 파손된 수도배관 등을 수리하여 지역 주민과 고통을 함께 나누었으며 봉사단원들이 가지고 있는 배관, 선반, 미장 등의 솜씨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이병회 봉사단장은“ 우리 단원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자 가진 재능을 모아 봉사하자는 의미로 매월 정기 모임을 갖고 활동해 오고 있으며 위기 가정을 찾아 봉사를 하다 보니 또 다른 삶의 기쁨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가정을 적극 발굴해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원하고 있는 희망복지지지원단과 각자 가진 재능을 기부하고 있는 봉사단이 지속적으로 연계해 위기에 처한 가정이 위기를 극복하고 자립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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