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학교폭력 '감시눈' 24시간내내 부릅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15 15: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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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 17곳에 200만 화소 CCTV 설치

[시민일보]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학교폭력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내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올해 초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 안전 사각지대를 조사·선별해 총 4억여원을 투입해 신내초교 등 17개 학교 근처에 방범용 CCTV 24대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설치된 CCTV는 멀리 있는 물체나 사람 얼굴 및 자동차 번호판을 식별하는 데 무리가 없는 200만 화소급 이상으로, 24시간 감시와 녹화저장 기능이 있어 안전사각 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는 2009년부터 초등학교 주변에 CCTV설치를 꾸준히 추진해왔고 2009년 26대, 2010년 16대, 2011년 5대, 2012년 14대를 설치한 데 이어 올해 24대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학교 주변에 총 85대의 CCTV가 운영된다.


중랑구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내 CCTV 확대설치로 각종 교통사고 및 생활범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산이 확보하는 범위내에서 CCTV 설치 장소를 확대해 안심하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면일, 신내, 신현, 원묵, 중랑, 중목, 중화 등 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와 범죄예방을 위한 ‘어린이 하굣길 보행안전지도사업’을 진행하는 등 지역내 초등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지난 3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일정 노선을 정해 보행안전지도사가 어린이들의 하굣길에 동행해 안전한 하교를 돕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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