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나눔발전소, 사랑의 에너지 저소득층 전파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15 14: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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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수익금으로 빈곤층 41가구에 세탁기·냉장고 전달

[시민일보]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나눔발전소 운영 수익금으로 지역 에너지빈곤층 가구의 고효율 가전제품 지원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지난 6일 석촌동에 거주하는 김 모씨 가정을 방문해 세탁기를 전달했으며, 향후 보름간 총 41가구에 2000만원 상당의 고효율 세탁기·냉장고를 지원할 계획이다.


장지동 자원순환공원내 건립된 송파나눔발전소 3호의 공동협약자인 송파구·(사)에너지나눔과평화·한국남부발전(주)·한국쓰리알환경산업은 재생에너지 이용을 확대하고 수익금으로 에너지빈곤층 지원협약을 맺고 지난 4년간 4곳의 나눔발전소 운영수익금으로 에너지빈곤층 지원기금을 조성해 현재까지 총 2억5000여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구는 공익단체인 (사)에너지나눔과평화와 공동으로 전남 고흥에 ▲나눔발전소 1호(2009년) ▲경북 의성에 2호(2010년) ▲지역내 자원순환공원에 3호(2012년), 4호(2013년) 태양광나눔발전소를 운영해왔으며 2015년 5호기 추가건립을 실시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에너지빈곤층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에너지비용의 보조차원이 아닌 에너지효율 개선으로 관점을 전환했다”며 “에너지 낭비가 심한 냉장고와 세탁기를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지원함으로써 에너지낭비 요인을 줄여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까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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