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獨 슈테글리츠-첼렌도르프와 자매결연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12 15: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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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문화·환경 등 정보 공유
▲ 지난 11일 독일 베를린에서 박춘희 송파구청장이 슈테글리츠-첼렌도르프와 자매결연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민일보]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지난 11일 독일 베를린 주 슈테글리츠-첼렌도르프(Steglitz-Zehlendorf)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12일 구에 따르면 지난 8일 이번 조인식을 위해 박춘희 구청장을 비롯한 송파구 대표단이 5박7일 일정으로 슈테글리츠-첼렌도르프를 방문했다.


슈테글리츠-첼렌도르프는 6번째 국제 자매도시로, 유럽지역에서는 처음이다.


양 자치단체는 상호협의를 통해 ▲행정·경제·문화·체육·교육·환경 등 각 분야의 협력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정보 및 편의 제공 ▲청소년·민간단체 교류활동 지원 ▲교류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등 포괄적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대표단은 독일의회와 지역 고등학교 시찰 및 다렘식물원 견학, 필하모니 음악회 참석 등 주요 일정을 소화하고 14일 귀국한다.

이번 자매결연은 2011년부터 추진, 올해 3월 송파구의회에서 안건을 승인받으며 시작됐다. 이어 4월 노베르트 코프(Norbert Kopp) 구청장을 비롯한 슈테글리츠-첼렌도르프 대표단이 방한, 구와 자매결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구는 앞으로도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해 국제도시의 면모를 갖춰나갈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행정·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며 공동발전을 이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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