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화곡동에서 오는 15일 화려한 거리음악회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12 15: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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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거리 조성 일환

[시민일보]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화곡동 가로공원길이 문화의 거리로 탈바꿈하는 것을 기념하는 첫 거리음악회를 오는 15일 오후 5~7시에 문화의 거리 까치터널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개그맨 조원석의 사회로 소찬휘·조항조·남궁옥분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기념쇼의 화려한 막을 연다.


화곡동 지역은 주택 밀집지역으로 마땅한 공연장소가 없었던 만큼, 구는 이곳에 상설공연장을 마련하고 첫 거리음악회를 개최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크고 작은 문화행사를 통해 가로공원길을 지역의 문화명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가로공원길은 왕복 2차선 도로와 중앙분리대(녹지) 폭 5m정도로 구성돼 그동안 공원도 아닌 차도로서의 역할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따라서 구는 가로공원길 지하엔 주차장을 만들고, 지상은 문화의 거리로 새롭게 단장하는 사업을 펼쳤다.

구 관계자는 “문화의 거리는 상대적으로 문화인프라가 부족한 화곡동 지역에 문화갈증을 해소하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문화의 거리에서 열리는 첫 공연인만큼 가족·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의 거리 2구간 지하의 지상 1층 지하 2층 규모의 주차장은 올해 8월부터 주민들에게 개방됐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문화체육과(2600-64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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