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에 송편 전달…훈훈한 영등포구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12 15: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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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영등포구(조길형 구청장)가 추석을 맞아 주변에 소외된 계층을 위한 '사랑의 송편 만들기' 등 나눔행사를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문래동 텃밭에서 중고생·오이지 봉사단(노숙인 봉사단)·청우림 봉사단(텃밭가꾸기 봉사단) 등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빚은 송편을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들은 문래동 텃밭 가꾸기 활동에도 동참해 도시 속 자연도 느끼고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전달할 유기농 채소 가꾸기에도 힘을 보탰다.

또한 이날 영등포 보현의 집에서 코레일 임직원, 한강성심병원 등 기업 봉사단들과 지역내 자원봉사자 총 170명이 참여해 송편을 빚어 복지시설의 노숙인들에게 전달했다.

오는 16일 영은교회에서는 ‘각양각색 한가위 송편빚기’로 지역 저소득층 노인 500명에게 송편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같은 날 비영리단체 '사랑플러스'는 코업레지던스 지하식당에서 노인 100명에게 식사와 다과 등을 대접한다.

김팔환 양평1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작은 정성이나마 봉사로써 이웃들을 보살펴 외롭지 않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영등포구 복지정책과(2670-394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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